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마이 젠지로 (문단 편집) === [[렌즈]] === 보나 왕녀와 수다떨던 중 말실수해서 나온 물건. 일단 구멍 뚫린 동전과 물방울을 이용한 간단한 물렌즈를 가르쳐 줬을 뿐이지만, 보나 왕녀는 원리를 듣고는 마법으로 즉석에서 간단히 렌즈를 만들어냈다. 마법의 효과가 순간적이라는 걸 감안하면 이 말실수가 크게 문제가 될 여지는 없었겠지만 하필이면 상대가 부여마법을 쓸 수 있는 샤로와 왕가의 공주라서 졸지에 렌즈가 제작되게 되었다. 당장의 사용법은 젠지로가 알려준 것은 볼록렌즈를 통한 세공용 '확대경'뿐으로, 이것만으로는 아우라도 걱정하지 않았지만 [[망원경]]의 원리에 도달하면 어쩌나 하고 걱정하는 중이다. 이 경우에는 오목렌즈를 발견해야 하고 그 둘을 조합해야 한다는 발상까지 더해져야 하지만 기본 개념이 전해진 만큼 시간 문제인 터라 전전긍긍 하는 사태. 망원경의 가치를 생각해보면 참으로 중대한 사태이니 만큼 젠지로도 몸둘바를 몰라했고 아우라도 이를 엄격히 질책했다.[* 더불어 이때 아우라는 젠지로를 질책하면서도 내심 보나 왕녀에게 심리적 저항감이 엷은 젠지로에 대해 질투심 비스무리를 느끼고 있다는것을 자각하고 지적한다.] 일단 카파왕국으로서는 젠지로의 혈통에서 부여마법의 술자를 확보하여, 샤로와 왕국보다 먼저 상용화한다...는 대책을 세우지만, 이는 당연히 긴 시간을 요구하는 것으로 현실적인 대응책으로 보기는 힘든 사태.[* 그런데 이것은 카파 왕국이 제대로 된 유리를 제조하게 되면 해결되는 문제이다. 애초에 제조 목표가 투명한 유리구슬이기에 유리의 투명도를 확보하고 가공기술을 개발해서 유리를 렌즈로 가공하면 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